과테말라 새정부 내각 한세실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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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새정부 내각 한세실업 방문

정우영 기자 0 2019.10.30

 

김익환 한세실업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내년 1월 취임을 앞둔 과테말라 부통령 당선인 등 차기 내각 인사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과테말라 정부 인사들은 현지 투자와 고용을 지속적으로 확대 해달라고 요청했다. 한세실업에서는 김 대표를 비롯해 정재준 상무, 김경 전무 등이 참석했다. 과테말라 정부 측에서는 내년 114일 취임 예정인 기예르모 카스티요 부통령 당선인과 라울 로메로 사회개발부 장관 내정자 등 주요 인사 총 5명이 참석했다.

 

 

한편 한세실업은 지난 2005년 과테말라에 진출해 3개 생산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약 20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과테말라에 위치한 한세 삐눌라 법인은 베트남에 이어 2번째로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빠른 실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과테말라 섬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주 과테말라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진행된 55회 무역의 날시상식에서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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