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앤엠 헤네스 앤 모리츠코리아(지사장 니클라스 누메라)가 지난 10월 29일 부산 스타필드시티 명지에 매장을 오픈했다.

패션과 품질을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H&M’이 새롭게 오픈한 H&M 스타필드시티 명지점은 약 1080㎡ 규모에 여성, 남성과 아동 라인으로 구성됐다.

스타필드시티 명지점은 부산지역의 네 번째 매장으로 오픈 전부터 350여명이 매장 오픈을 기다리며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오픈 당일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선착순 300명 입장 고객을 대상으로 백만원 쇼핑 스크래치 기프트 쿠폰을 증정했다. 또한 11월 3일까지 일부 제품을 최대 30% 할인 가격으로 선착순 구매할 수 있는 오픈 특가를 만나볼 수 있다.

하년 H&M 코리아는 2010년 2월 한국에 진출했으며 새롭게 오픈한 스타필드시티 명지점을 포함해 전국 3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