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전문 쇼핑몰들이 판로 확대를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
카페24(대표 이재석)가 자사 마켓통합관리 서비스에 하프클럽, 오가게, 보리보리 등 신규 판매 채널 3곳을 동시 연동한다.
4,000여 개 다양한 패션브랜드 상품이 모여 있는 하프클럽, 200만 명의 유효회원수를 보유한 국내 최대 유아동 종합 쇼핑몰 보리보리, 최신 소호 패션 트렌드 상품을 취급하는 오가게 등이다.
이번 연동을 통해 온라인 쇼핑몰들은 콘셉트나 상품에 맞는 판매 채널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카페24 마켓통합관리는 쇼핑몰 운영자들이 자사몰 뿐만 아니라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 외부 마켓 채널에서도 손쉽게 상품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연동 서비스다. 카페24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마켓통합관리를 이용할 수 있다.
카페24는 쿠팡, G마켓, 옥션, 아마존, 티몰글로벌 등 국내외 총 23곳의 판매채널과 연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연내 최대 30곳까지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