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서울시와 쪽방촌 의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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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서울시와 쪽방촌 의류 지원

김지민 기자 0 2019.10.10

이랜드가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서울시와 손잡고 의류지원사업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노숙인 의류지원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서울시가 추진해온 사업으로 시민, 기업과 단체 등으로부터 의류를 모집해 분류 과정을 거쳐 노숙인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할 의류를 모집하기 위해 서울시청과 서울지역 스파오 매장에 방한의류 수거함을 설치 운영하고 모집 의류는 서울노숙인시설협회에서 분류 및 배분을 관리하게 된다.

 

이랜드월드의 스파오와 이랜드재단은 의류 지원 외에도 여름철과 겨울철 노숙인 보호가 시급한 시기에 시민들의 관심 환기 및 지원 사업 참여를 위한 캠페인을 함께할 계획이다.

 

이랜드재단은 스파오와 함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겨울철 노숙인 방한의류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이랜드월드 스파오와 이랜드재단은 이번 협약체결 이전에도 지난 여름철과 겨울철 서울시 노숙인 의류지원 사업에 발열내의와 여름철 냉감소재 기능성 내의 등 약 64백만원 상당의 의류를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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