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크루즈와 이랜드재단이 노인의 날을 맞아 관내 독거 어르신을 초청해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랜드크루즈와 이랜드재단은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지난 1일 영등포구청과 협력해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을 초청해 한강유람선 크루즈 무료 승선, 애슐리 식사권 및 선물을 지원하는 효잔치를 진행했다.
이날 효잔치 행사에는 영등포구 내 취약계층 어르신과 인솔자를 포함해 총 170여명의 인원이 참석했으며 샐러드 뷔페 애슐리에서 중식을 진행하고 한강 유람선 크루즈로 이동해 승선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랜드재단은 지난 8월 보훈처와 손잡고 독립유공자 유족을 지원하는 등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통한 지원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