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이 하프클럽의 PB 여성복 ‘모어(MOHR)’를 런칭했다.
‘모어’는 일상 속에서 트렌디하면서도 편하게 코디할 수 있는 데일리룩 스타일을 추구하는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다. 이번 2019년 F/W 시즌에는 모던한 라인의 아우터 15종을 만나볼 수 있다.
하프클럽은 브랜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30%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울 100% 테일러 칼라 벨트 롱코트, 폭스퍼 탈부착형 울코트 등 코트류는 18만원대부터 판매하고 퍼 스웨이드 라이더 숏 자켓과 무스탕은 각각 5만원대로 구성했다.
하프클럽은 이번에 런칭한 ‘모어’ 외에도 베이직한 스타일의 데일리 오피스룩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모그핑크’, ‘TNGTW’ 등 여성복 PB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모어’ 출시와 함께 기존 PB의 2019년 F/W 신상 오픈 맞이 25~30% 쿠폰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모그핑크’와 ‘TNGTW’도 이번 시즌 코트와 패딩 등 아우터 신상품을 각각 선보인다. ‘모그핑크’는 양모피 베스트와 핸드메이드 울 코트 세트 제품을 9만원대로 판매하고 슬림핏 자켓형 울코트와 와이드 카라 카디건형 울코트는 각각 10만6,500원에 살 수 있다. 오버핏 퍼 코트와 간절기에 입기 좋은 트렌치코트는 6만원대로 구매 가능하다.
‘TNGTW’는 신상품과 이월제품 63종을 행사가로 구성했다. 4만원대 핸드메이드 울자켓을 비롯해 17만원대 사가폭스 다운 퀼팅점퍼, 14만원대 핸드메이드 울 롱코트와 무스탕 등이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