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패션박람회의 2020 S/S Collection이 열리는 동안 K-Fashion@COTERIE도 성황리에 개최됐다.

K-Fashion@COTERIE관에는 29개의 선별된 한국 브랜드들이 참가해 최신 컬렉션을 소개했는데 특히 K-Fashion Lounge와 K-Fashion Style zone을 구성하여 전시장을 방문한 바이어들에게 다양한 채널로 K-Fashion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이번 코트리(COTERIE) 뉴욕 패션 박람회에는 K-Fashion@COTERIE 선정된 29개 한국 패션 브랜드를 포함하여 역대 최대 규모인 57개사 한국 패션 브랜드가 참가했다.

이울러 본 박람회 주최사인 Informa는 이번 9월 행사에서 한국을 KOREA FOCUS로 선정함으로써 전세계적으로 각광받기 시작한 한국패션의 창작성과 경쟁력을 집중 조명하며 참가브랜드들을 위해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활동을 진행했다.

뉴욕 시간으로 9월 16일 오후에는 Lounge에서 Rendezvous with K-Fashion@Coterie(랑데뷰 위드 K패션 코트리의 국내외 주요 패션 미디어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본 미디어 행사에는 한국관 주관기관인 코트라, 한국패션소재협회를 비롯하여 본 박람회 주최사인 Informa의 Tom Nastos, Danielle Licata가 참석했다. 이를 통해 본 행사에 참석한 많은 취재진들에게 한국의 K패션에 대해 보다 상세하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시장세분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소량다품종화 되어있는 글로벌 중고가 패션시장에서 Made In Korea 제품으로 한국 패션 브랜드들이 역대 최고로 선전할 수 있는 이유와 경쟁력은 본 행사의 주최측에서 이미 몇 년 전부터 예측하고 준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