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슈즈 편집숍 ‘폴더’의 상위 버전인 ‘폴더 하이라이트’를 런칭한다.
‘폴더 하이라이트’는 ‘폴더’의 상위 편집숍으로 다양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으며 쇼핑과 문화를 트렌디하게 믹스해 놓은 문화 공간으로 구성된다.
인테리어 또한 시크 인더스트리얼 콘셉트의 영상 미디어와 아트웍이 추가된 문화 공간으로 선보이고 차별화된 소재 및 자재를 사용해 프리미엄 매장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특히 상품을 셀렉하고 판매하는 편집숍의 개념을 넘어 국내외 브랜드, 디자이너,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강화한 플랫폼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기존 ‘폴더’ 매장 대비 티어 신발 라인업과 의류, 잡화 카테고리가 최대 30% 확대된 신규 매장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의류는 물론이고 국내 인기 스트리트 의류 브랜드들이 함께 입점할 예정이다.
‘반스’, ‘아디다스’, ‘뉴발란스’, ‘휠라’ 등의 글로벌 브랜드들과의 단독 협업 상품뿐 아니라 ‘호카오네오네’의 본디, 토르 하이 모델, ‘살로몬’이 입점되고 국내 인기 스트리트 의류 브랜드인 ‘키르시’, ‘비바스튜디오’도 취급한다.
또한 글로벌 스트리트 의류 브랜드인 ‘립앤딥’, ‘오베이’ 등의 의류 라인업을 확장하고 모자 카테고리 구성을 통해 ‘뉴에라’ 및 ‘나이키’, ‘아디다스’, ‘47브랜드’ 등 다양한 글로벌 모자 브랜드를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폴더 하이라이트’의 첫 번째 매장은 ‘폴더’ 신촌점을 리뉴얼 오픈하며 1호점 론칭에 맞춰 폴더 크루들의 다양한 개성을 엿볼 수 있는 광고를 함께 공개했다.
‘Light Me Up, FOLDER HIGHLIGHT’라는 메시지로 ‘폴더’의 직원들인 폴더 크루가 직접 론칭 광고 모델로 참여했다. 또한 ‘폴더 하이라이트는’ 론칭과 함께 신규 레이블사인 ‘Thursday Bakery’와의 협업을 통해 ’41.1hHz Highlight Hertz’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후 3시~7시 하이라이트 타임에 신촌 폴더 하이라이트 매장에서 엄선한 음악 플레이리스트와 아티스트를 고객들에게 소개해 기존 편집숍과 차별화된 매장 분위기를 전달한다.
‘41.1hHz Highlight Hertz’ 프로젝트는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폴더 하이라이트 공간이 주는 이미지를 다양하게 느껴지도록 표현하며 쇼핑을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로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21일에는 3시부터 7시까지 신촌 ‘폴더 하이라이트’ 매장 라이브 스테이지에서 염따, 티썬, 호림, 김은비, 윤현 등의 아티스트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이랜드는 ‘폴더 하이라이트’ 론칭을 기념하여 19일~ 21일 4일간 DIY백 제작, 한정판 신발뽑기, 럭키박스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