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헌 옷 주면 새 옷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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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헌 옷 주면 새 옷 줄게

민신우 기자 0 2019.09.02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91일부터 한달 동안 전국 매장에서 가먼트 콜렉팅 위크를 진행한다.

 

가먼트 콜렉팅 이니셔티브는 의류 수거 프로그램으로써 연중 어느 때나 제품의 브랜드, 상태에 상관없이 원치 않는 의류 및 천 소재의 홈 텍스타일 제품을 가까운 ‘H&M’ 매장으로 가져오면 된다. 9월 한달 동안 가먼트 콜렉팅 위크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감사의 뜻으로 4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할인 바우처를 2장을 증정한다.

 

또한 인스타그램에서는 환경과 지구를 생각하는 더 나은 패션 미래를 위한 리사이클 챌린지를 진행한다. 지구와 환경 보호를 위한 나만의 방법을 나타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후 해시태그 #리사이클챌린지 입력하며 참여할 수 있다.

 

‘H&M’은 더 많은 헌 옷을 수거해 패션 업계의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하고자 한다. 2014년에 재활용된 텍스타일 섬유로 만든 최초의 클로즈--루프(CLOSE THE LOOP) 컬렉션을 런칭하며 패션 업계에서의 중요한 도약을 시작했다. 클로즈--루프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H&M’의 의식 있는 여러 가지 활동 중 가장 핵심적인 활동이다. 이 활동의 목표는 텍스타일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더 이상 원치 않는 의류가 재활용되거나 재사용되어 새로운 상품을 위한 텍스타일 섬유를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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