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시리즈 2 - 복종별 연봉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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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시리즈 2 - 복종별 연봉 순위

박정식 기자 0 2019.08.28

연봉 종합 여성 높고, 이너 잡화 낮다

SPA 기업 2천만원대 평균 연봉

 

지난해 패션 기업의 평균 연봉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는 복종별 연봉 순위를 정리해봤다. 복종은 패션기업을 종합, SPA, 여성, 남성, 캐주얼, 스포츠, 캐주얼, 골프웨어, 아웃도어, 잡화, 이너웨어, 수입, 기타로 구분했다. ‘무인양품SPA로 분류하는 상당히 주관적으로 분류 기준을 정했다.

 

우선 여러 복종을 함께 전개하는 중견 패션기업을 대상으로 한 종합 부문에는 13개 패션기업이 포함됐는데 이들의 평균 연봉은 4536만원(국민연금), 4924만원(고용보험)이었다. 국민연금의 한계치로 볼 때 고용보험 쪽 연봉이 실제 연봉과 비슷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평균 직원수는 1957명이었다.

 

 

순위는 삼성물산 패션부문, 현대지앤에프, LF,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에프앤에프 순이었다.

 

여성복 전문기업은 12개로 이들의 평균 연봉은 3995만원(국민연금), 3181만원(고용보험)으로 집계됐다. 이들 12개 기업의 평균 직원수는 323명이었다.

 

순위는 신세계톰보이가 가장 높았고 한섬글로벌, 인디에프, 대현, 베네통코리아 순이었고 평균 연봉이 가장 낮은 기업은 아이디룩 3434만원(국민연금), 난다 2702만원(국민연금)이었다.

 

그러나 SPA 부문의 평균 연봉은 2천만원대에 머물렀는데 자라리테일코리아는 2725만원(국민연금), 에프알엘코리아(유니클로) 2337만원, 무인양품 2253만원, 에이치앤엠헤네스앤모리츠(H&M) 2176만원이었다. 고용보험 기준 평균 연봉은 1천만원대 수준이었다.

 

아웃도어 기업 중에서는 아이더가 5118만원(국민연금), 네파, 케이투코리아, 영원아웃동, 블랙야크 순이었고 업계 평균은 4279만원(국민연금), 3899만원(고용보험), 근로자 207명 등으로 집계됐다. 또 스포츠에서는 데상트코리아가 4836만원으로 1위였고 LS네트웍스와 에이비씨마트코리아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골프웨어는 국민연금 평균 연봉이 4392만원, 고용보험 4195만원, 근로자 평균 188명이었다. 골프웨어에서 연봉 톱은 아쿠쉬네트코리아가 4823만원이었다.

 

잡화부문에서는 9개 기업의 평균 연봉이 3623만원(국민연금), 3240만원(고용보험)으로 상대적으로 낮았고 근로자수는 366명이었다. 연봉 순위로는 쌤소나이트코리아가 4605만원(국민연금)으로 최고였고 DFD그룹, 태진인터내셔날, 에스제이듀코, 성주디앤디 순이었다.

 

이너웨어 부문에서는 7개 기업의 평균 연봉은 3757만원(국민연금), 2978만원(고용보험), 근로자수 315명 등으로 조사됐다. 연봉 수위는 그리티가 4289만원으로 1위였고 좋은사람들, 남영비비안, 신영와코루 순이었다.

 

이밖에도 남성복 기업 중에서는 형지I&C451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수입 기업 중에서는 불가리코리아가 4184만원으로 평균 연봉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또 아동 기업은 한세드림이 4278만원으로 가장 높았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의 기초자료는 42만개 기업의 연봉 및 인력 정도를 제공하고 있는 크레딧잡(www.kreditjob.com)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했다.

 

크레딧잡의 기업별 평균 연봉 및 고용인원, 입퇴사자 정보 등은 기업들이 납부한 국민연금 및 고용보험 납부액을 기준으로 산출하며 일부 상장사는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결산자료 등을 참고해 작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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