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의 데일리지 팬츠가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며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는 데일리지 팬츠 출시 이후 ‘스파오’의 데님과 슬랙스의 판매율이 지난 3주간 작년 대비 200%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9부 슬림 슬랙스는 출시 직후 일부 컬러가 조기 완판되어 현재 리오더에 들어갔으며 이 스타일은 10부 기장으로 확장해 추가 출시를 계획 중이다.
해당 상품은 직장인은 물론 학생들까지 반응이 좋은 아이템으로 티셔츠나 셔츠 어느 것과 매치해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또한 한국인들의 체형을 반영해 큰 수선 없이 입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데일리지 10부 롤업 슬림진과 테이퍼드 진 역시 주차별로 1,200장씩 팔리면서 판매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고객 조사를 통해 착용감과 디자인을 모두 개선해 출시했고 실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입소문을 타고 판매량이 급증한 것이다.
한편 데일리지 팬츠 라인은 모든 제품의 품질은 높임과 동시에 29,900원~39,9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