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그룹(대표 주시경)이 태국 방콕에 ‘세터’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 ‘세터 센트럴 랏프라오’점을 열고 동남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태국은 동남아시아의 주요 관광 허브로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높고 K-컬처의 영향력이 큰 시장이다.
‘세터’는 이러한 시장 특성을 고려해 현지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브랜드의 가치와 감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핵심 거점으로 태국 1호점을 오픈했다. 단순한 매장 확대를 넘어 동남아 시장의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전초기지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세터’의 태국 1호점은 연간 약 4,000만명이 방문하는 방콕 북부의 핵심 상권이자 대형 쇼핑몰인 센트럴 랏프라오에 자리잡았다. ‘세터’만의 차별화된 감성이 담긴 시그니처 아이템과 현지 라이프스타일 및 기후를 고려한 상품군을 선보이며 K패션에 관심이 많은 2030세대 공략에 나선다.
매장 오픈에 맞춰 다채로운 현지 마케팅도 함께 전개한다. 태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셀럽들의 매장 방문을 필두로 고객들을 위한 익스클루시브 아이템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1일까지 매장 방문 고객에게는 리유저블백과 익스클루시브 스티커를 증정하며 4,500바트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익스클루시브 포토 홀더를 제공해 세터만의 감성을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MRT 블루라인 38개 역에서 브랜드 모델 라이즈의 모습이 담긴 전광판 광고에 이어 센트럴 랏프라오 내 옥외광고를 이달까지 진행해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세터’는 태국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지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우선 올해 방콕 내 1개 매장을 추가 오픈하고 태국 내 온오프라인 채널을 강화하며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고객 기반을 확보해 나가는 것이 목표다. 이어 2027년에는 베트남,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등으로 진출 지역을 넓히며 동남아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레시피그룹 관계자는 “‘세터’만의 클래식하면서도 편안한 감성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태국 첫 매장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고 현지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태국을 발판 삼아 동남아 주요 국가로의 진출을 본격화하고 현지 소비자를 공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K-패션의 매력과 가치를 지속적으로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