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9년 역사의 하이 주얼러 티파니앤코와 미국 패션 디자인 협회(CFDA)가 차세대 미국 주얼리 디자이너 육성을 위한 제2회 ‘Tiffany & Co. x CFDA 주얼리 디자이너 어워드’를 발표했다.
첫해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출범에 이어 진행되는 2026-2027 프로그램에는 주얼리 디자인 분야의 인재를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장학 프로그램인 ‘Tiffany & Co. x CFDA 주얼리 디자인 장학 어워드’가 새롭게 도입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신진 디자이너 지원을 넘어 창작 여정을 시작하는 주얼리 디자인 전공 학생까지 지원 범위를 확장한 것으로 선정된 장학생에게는 2만5천 달러 규모의 장학금과 티파니앤코 하계 인턴십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티파니앤코의 장인정신과 CFDA의 미국 디자이너 육성 철학을 기반으로 한 ‘Tiffany & Co. x CFDA 주얼리 디자이너 어워드’는 차세대 주얼리 디자이너들의 창의적 가능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종 선정된 디자이너들은 3-5피스 구성된 컬렉션 제작을 위한 지원금과 창의적 멘토링 및 소재 공예 탐구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 또한 티파니앤코 디자인 팀과의 1:1 멘토링을 통해 각자의 컬렉션을 발전시키고 뉴욕 5번가 플래그십 ‘더 랜드마크’에서 진행되는 최종 어워드 행사에서 컬렉션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5만 달러의 상금과 티파니앤코의 디자인 부서에서 1년간의 펠로우십 기회가 제공된다.
약 두 세기 동안 주얼리 디자인의 기준을 제시해온 티파니앤코는 장인정신에 대한 헌신으로 귀중한 소재를 아름다운 오브제로 재탄생시켜왔다. 이번 어워드 역시 숙련된 기술과 독창적 비전, 전통에 대한 존중이 의미 있는 주얼리를 만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한다.
프로그램의 첫 수상자이자 2025년 4월부터 티파니앤코의 디자인 부서에서 경험을 쌓고 있는 자밀 모하메드는 제2회 ‘Tiffany & Co. x CFDA 주얼리 디자이너 어워드’ 선정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는 프로그램이 지향하는 커뮤니티와 멘토십 가치를 보여준다.
제2회 ‘Tiffany & Co. x CFDA 주얼리 디자이너 어워드’ 지원 접수는 2026년 5월 11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는 가을 발표되며 최종 선정된 디자이너는 2027년 초 공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