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대표 박정주)의 인도네시아 스마트팩토리와 글로벌 공급망 운영 사례가 영국 BBC 스토리웍스의 글로벌 콘텐츠 시리즈 ‘Fashion Redressed II’를 통해 전 세계에 소개됐다.
‘Fashion Redressed II’는 패션 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도모하는 비영리 단체 ‘글로벌 패션 아젠다(GFA)’가 기획하고 BBC 스토리웍스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시리즈의 두 번째 시즌이다. 해당 시리즈는 공급망 투명성, 지속가능 소재, 책임 있는 제조 등 패션 업계가 직면한 환경적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업이 내부에서부터 어떻게 재구상되고 있는지를 조명하며 혁신적인 해법을 찾아가는 전 세계 혁신가와 기업가들의 노력을 소개한다. 지난 2023년 선보인 첫 번째 시즌에서는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 이베이, 친환경 섬유 기업 스피노바, 글로벌 섬유 기업 렌징 그룹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누적 500만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해 글로벌 패션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시즌에서 신원은 ‘더 시스템’ 챕터에 소개됐다. 해당 챕터는 패션 산업이 보다 투명하고 책임 있는 공급망 구조를 만들기 위한 기술, 표준, 플랫폼 혁신 사례를 다룬다.
영상에는 신원이 오랜 기간 구축해 온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와 사람 중심의 운영 철학과 함께 공급망 전반의 ESG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온 운영 역량, 현장 중심 경영 철학이 담겼다. 또한 현지 임직원 인터뷰를 통해 생산 현장의 실제 운영 모습과 조직 문화도 소개됐다.
특히 신원의 인도네시아 꾸닝안 스마트팩토리가 지속가능 제조 혁신 사례로 조명됐다. 해당 스마트팩토리는 친환경 건축 인증인 ‘LEED Gold’를 획득한 자동화 의류 생산 시설로 AI 빅데이터 기반 생산관리 시스템을 통해 공정 효율성과 생산 가시성을 높이고 있다. 10개국 25개 법인으로 구성된 신원의 글로벌 네트워크 내에서도 회사가 지향하는 미래형 의류 제조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핵심 거점이다.
신원은 디지털화 포용성 투명성을 결합한 지속가능성 전략을 꾸준히 고도화하고 있다. AI 기반 분석 시스템과 블록체인 기반 공급망 추적 플랫폼 ‘리트레이스드’를 적극 도입해 원자재부터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공급망 전 단계의 추적가능성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생산 효율성도 함께 개선하고 있다. 또한 3D 가상 샘플링과 예측 설계 도구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자재 낭비를 최소화하고 납기를 단축함으로써, 환경 목표 달성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박정주 대표는 “BBC를 통해 신원의 공급망 운영 철학과 제조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책임 있는 공급망 운영과 기술 혁신의 결합을 통해 패션 산업의 투명성과 지속가능성 확대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한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직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사람과 기술이 함께 성장하는 생산 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원이 소개되는 BBC의 다큐멘터리 시리즈 ‘Fashion Redressed II’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글로벌 패션 서밋 2026’ 기간 중 공개됐으며 BBC 스토리웍스 공식 홈페이지와 GFA 및 BBC 스토리웍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