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패션협회(회장 성래은)가 국내 패션 브랜드의 IP 보호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식재산처와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의 협력을 확대한다.
협회는 2024년 6월 패션IP센터 출범 이후 ▲온라인 위조상품 유통 차단 ▲해외 상표 디자인 권리 확보 ▲IP 분쟁 대응 컨설팅 등 현장 중심의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왔다.
특히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 내 위조상품 모니터링 및 유통 차단을 통해 기업의 경제적 피해를 실질적으로 줄이고 해외 상표 선점 대응과 디자인 분쟁 자문을 통해 수출기업의 리스크 관리 역량을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협회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패션IP센터의 지원 체계를 한 단계 고도화할 계획이다. 지식재산처 및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의 협력을 통해 상표 디자인 등 지재권 분쟁 대응을 전략적으로 지원하고 국내 패션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온오프 라인 모니터링을 통해 위조 모방 상품의 증거를 확보하고 현지 법률 대응 및 압수 유통 차단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패션IP센터는 단순 사후 조치를 넘어 ‘사전 예방 중심’의 관리 체계로 전환하여 K-패션의 신뢰도를 높일 방침이다.
성래은 회장은 “온라인 유통 환경의 급속한 변화로 K-패션 IP 침해가 더욱 교묘해지고 있다”며 “정부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리 패션 기업의 소중한 권리를 지키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