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광역시(권한대행 김정기)와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이석기 이사장)이 오는 4월 21일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TC)에서 지역 디자이너 및 브랜드 관계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할 ‘DTC 세미나 : 사라져가는 브랜드들의 공통점’을 개최한다.
지난해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과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이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쇼룸 활용을 통한 지역 패션기업의 마케팅 협업 MOU 체결의 연장선이다. 이번 교육은 특히 230여개 이상의 풍부한 컨설팅 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브랜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전 사례 분석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먼저 안철성 대표가 직접 수행한 230여개 브랜드의 컨설팅 데이터를 토대로 시장에서 소멸한 브랜드들의 공통점으로 분석하는 ▲브랜드 오답노트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리스트 관리 방안을 공유한다. 이는 단순한 이론을 넘어 현장에서 목격한 실패 패턴을 정밀 진단함으로써 지역 디자이너들이 비즈니스 자생력을 확보하고 시장 안착과정에서의 시행착오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어지는 ▲AI 패러다임 및 브랜드 정체성 세션에서는 생성형 AI 등장을 19세기 예술 패러다임 변화와 비교하여 창작자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거장들의 철학을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 인식의 간극을 좁히는 전략을 전수하며 독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석기 이사장은 “이번 교육은 패션조합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브랜드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성을 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데이터 분석 교육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변화하는 시장에서 독보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DTC 세미나:사라져가는 브랜드들의 공통점’은 오는 4월 21일 오후 2시부터 DTC 1층 Texinfo 쇼룸에서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디자이너 또는 일반인들은 오는 4월 2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