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브리핑 – 2월 셋째 주 패션시장 동향
지난 1월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던 패션시장이 2월 들어 조정국면을 맞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지난 1월 두자릿수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새해를 시작한 패션시장이 2월에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특히 설 연휴를 전후로 급격한 변동이 나타났는데 2월 첫째 주 상승하던 매출이 설 연휴를 기점으로 하락 반전한 것.
설 연휴가 포함된 2월 둘째 주의 경우 거의 모든 복종에서 두자릿수의 하락세를 보였고 그나마 셋째 주에는 조정국면을 맞으며 다소 하락한 보합 수준의 흐름을 보였다.
실제로 지난 2월 1일부터 22일까지 주요 복종별 매출 신장률을 살펴보면 아웃도어에서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1%, ‘코오롱스포츠’ -2%, ‘K2’ -1%, ‘네파’ -2%, ‘블랙야크’ 3%, ‘아이더’ 6%, ‘컬럼비아’ -5%, ‘밀레’ 2% 등이었다. 이 기간 대상 브랜드의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0.4%로 미세하게 하락했다.
같은 기간 여성복은 큰 폭으로 매출이 하락했는데 ‘쉬즈미스’가 –11%의 신장률을 기록했고 ‘리스트’ -6%, ‘시스티나’ 4%, ‘올리비아로렌’ -14%, ‘베스띠벨리’ -5%, ‘씨’ -10%, ‘지센’ -9%, ‘조이너스’ -7%, ‘꼼빠니아’ -6%로 집계됐다.
어덜트 캐주얼 시장도 좋지 않았는데 ‘웰메이드’가 같은 기간 3% 하락했고 ‘피에이티’ -2%, ‘올포유’ -14%로 나타났다.
골프웨어는 브랜드별로 편차를 보였는데 ‘엘르골프’가 –38%, ‘레노마골프’ 46%, ‘링스’ 17%, ‘세은트앤드류스’ 10%, ‘테일러메이드’ 25%, ‘와이드앵글’ 22%, ‘마스터바니’ -15%, ‘팬텀’ -4%, ‘파리게이츠’ -19%, ‘핑’ -3%, ‘JDX멀티스포츠’ -34% 등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