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프디에이(대표 윤지나 윤지현)가 지난 11월 4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지속가능한 패션과 예술의 협업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융합 전시 ‘TASTE OF GREEN’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는 DDP 이간수문 전시장에서 패션과 예술 산업의 협업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장르 간 경계를 허무는 융합형 형태로 기획됐다.

브랜드와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공간에는 평면, 입체, 도자, 섬유공예, 패션, 사진 등 다양한 예술 매체가 어우러지며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지속가능성의 메시지와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 기간 동안 1층에는 ‘페어라이어’ 포토존과 테디베어 오브제가 조성되어 관람객에게 독창적인 체험 공간을 제공했다. 이어 패션쇼와 전시 AI 영상 등 다양한 퍼포먼스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전시의 완성도를 높였다. 행사에는 2025 미스유니버스 코리아 참가자들이 ‘페어라이어’ 착장으로 참석해 현장을 더욱 빛냈다.

‘페어라이어’는 기능성과 스타일을 결합한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로 최신 기술이 적용된 소재와 디자인을 통해 골퍼들에게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과 철학은 지속가능한 패션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맞닿아 있으며 이번 전시 참여를 계기로 지속가능한 가치와 사회적 책임 활동을 강화하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을 다양한 방식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