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 셰이프 오브 엑스트라레간자

instagram facebook youtube
뉴스 & 이슈
▶ 모바일 홈 화면에 바로가기 추가하기

‘피아제’ 셰이프 오브 엑스트라레간자

김지민 기자 0 2025.11.06

 

피아제의 새로운 하이 주얼리 컬렉션 셰이프 오브 엑스트라레간자는 메종 특유의 스타일의 본질인 변화무쌍하며 대담하면서도 우아함을 깊이 있게 탐구한다.

 

이번 컬렉션은 지난해 선보인 지난해 에센스 오브 엑스트라레간자에 이어 1960~70년대 피아제의 창의적 뿌리를 탐구하는 3부작 중 두 번째 챕터이다. ‘피아제는 디자인과 장인정신의 경계를 확장하고 기존의 통념에 도전하며 메종의 독창적인 대담함과 기발한 창의성을 현대적으로 되살려낸다.

 

피아제셰이프 오브 엑스트라레간자 갈라 디너에서는 모델들이 엘리 사브의 드레스를 입고 런웨이에 올랐다.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 제작된 사막의 진주 스윙잉 쏘뜨와가 공개되었다. 이 작품은 아부다비의 빛나는 마더 오브 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이번 행사를 맞아 피아제는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이준호를 비롯해 에드 웨스트윅, 에이미 잭슨, 파흐리예 에브젠, 사만다 프라부, 아미나 무아디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모두 피아제하이 주얼리 컬렉션을 착용하고 아부다비의 얼스 호텔에서 열린 갈라 디너에 참석해 눈부신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디너의 피날레로는 가수 이브의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피아제글로벌 앰버서더인 이준호는 옐로우 서펜타인, 핑크 오팔 및 그린 크리소프레이즈가 세팅된 오닉스 다이얼의 앤디 워홀 콜라주 리미티드 에디션 옐로우 골드 워치와 다이아몬드와 크리소프레이즈, 말라카이트 다이얼이 장식된 화이트 골드 브로치를 착용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