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아머’의 공식 후원 선수 샤론 로케디가 2025 뉴욕 마라톤에서 2위를 기록하며 커리어에 새로운 포디움 기록을 추가했다.

로케디는 2시간 20분 07초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포진한 대회에서 다시 한번 경기력을 입증했다. 로케디는 올해 보스턴 마라톤 우승에 이어 또 하나의 커리어 마일스톤을 더하며 장거리 러닝계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일관된 성과를 보여주는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2022년 뉴욕 마라톤에서 첫 우승을 거둔 이후 로케디는 출전한 여섯 번의 마라톤 중 네 번이나 포디움에 오르며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그녀는 ‘언더아머’의 프리미엄 레이싱화 ‘UA 벨로시티 엘리트 3’를 착용해 안정적인 페이스와 강한 추진력을 선보였다. 이 모델은 속도와 안정성, 내구성을 모두 고려해 설계된 언더아머의 최상위 마라톤화로 올해 보스턴 마라톤에서도 로케디의 발을 지탱한 바로 그 제품이다. 현재 미국에서는 공식 출시되었으며 국내에서는 2026년 1월 15일 출시 예정이다.

로케디의 이번 뉴욕 마라톤 포디움은 개인의 성취를 넘어 ‘언더아머’ 러닝의 신뢰와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의미 있는 결과로 평가된다. 브랜드가 퍼포먼스 러닝 시장에서 존재감을 강화해가는 가운데 그녀의 꾸준한 성과는 언더아머 러닝의 신뢰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