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에러’가 중국 상하이에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인 ‘아더에러 상하이 스페이스’를 공식 오픈한다.
‘아더에러’ 상하이 스페이스는 일본 도쿄에 이어 아시아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발판으로 전통과 미래가 교차하는 중국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함과 동시에 현지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접점을 확대하여 밀도 높은 커뮤니케이션을 확장할 예정이다. ‘아더에러’는 이를 통해 크리에이티브, 예술, 문화를 제품과 접목한 하이엔드 브랜드 포지셔닝을 구축하고 감각적인 중국 타겟 공략을 통해 장기적인 브랜드 가치를 수립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아더에러’ 상하이 스페이스는 단순한 리테일 스토어를 넘어 제품 예술이 결합된 감각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설계되었다. 상하이 스페이스의 디자인 콘셉트는 디지털 정보의 최소 단위인 0과 1을 나타내는 ‘비트’에서 출발한다. ‘아더에러’는 Bit를 ‘빛과 어둠’이라는 시각적 언어로 전환하고 상반된 두 요소가 공존하는 가능성을 ‘점(dot)’이라는 형태적 언어로 구체화하여 시각적 내러티브로 확장하였다.
또한 점의 형태를 지닌 달마시안을 키 오브제로 설정하고 정보를 매개하는 상징적 존재이자 방문자와 브랜드가 다차원적으로 교류하는 매개체로써 공간 속 스토리텔링을 강화했다. 아더에러 상하이 스페이스의 공간 콘셉트는 단순한 패턴을 넘어 작은 가능성이 확장되고 문화적 시그널로 작동하는 순간을 의미한다. ‘아더에러’ 상하이 스페이스는 소비자가 새로운 신호를 경험하고 아더에러와 관계를 심화할 수 있는 구조적 플랫폼으로써 고객과의 다차원적 교류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상하이 스페이스의 큰 특징은 아더에러를 전개하는 파이브 스페이스의 브랜드들이 모두 입점해있는 ‘HYPER SPACE’를 구성하는 데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하이퍼 스페이스 내 1층에 메인으로 자리잡은 ‘아더에러’, 아더에러의 컨템포러리 라인인 시그니피컨트’, 큐레이션된 액세서리 샵 ‘오브’, 라이프케어 브랜드 ‘아오삭’, 그리고 일상의 휴식 문화를 만드는 F&B 브랜드 ‘팟 리추얼’까지 파이브 스페이스 내 다양한 브랜드가 유기적인 관계 속에서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경험을 중국 상하이에서 첫 번째로 제공할 예정이다.
‘아더에러’는 상하이 스페이스의 오픈을 기념하여 공간 디자인에서 영감 받은 티셔츠 3종과 스카프 2종을 한정 수량으로 발매할 예정이며 중국 고객에게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와 희소성을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