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카’가 공식 후원하는 국내 유일 UTMB 월드 시리즈 이벤트인 ‘2025 트랜스 제주 by UTMB’가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된다.
‘호카’는 10월 17일부터 대회 현장 부스를 운영하며 러너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부스에서는 ‘호카’의 대표 트레일 러닝화 ‘마파테 5’와 트레일 러닝 베스트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트라이얼 세션이 마련되며 참가자들의 기록을 남길 수 있는 기록 인증 포토존과 피니셔 포스터존을 운영한다. 또한 프랑스 파리 기반의 러닝크루 ‘파워업’과 함께하는 쉐이크아웃런 세션, 애슬리트 토크, 요가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한층 더 풍성한 경험을 제공한다.
팀호카 코리아 소속 선수들 역시 이번 대회에 출전해 세계 무대에 도전한다. 박소영 선수(100M), 고민철 선수(100K), 김지수 선수(70K)가 각 코스에 도전하며 모두 ‘호카’의 트레일 러닝화 마파테 5를 착용하여 다양한 제주 지형 속에서도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호카’가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트레일 러닝의 매력을 온전히 느끼고 대회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한편, 호카 코리아는 2023 트랜스제주 by UTMB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하며 국내 트레일 러너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경험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