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정신건강의 날 Everyday Escape

instagram facebook youtube
뉴스 & 이슈
▶ 모바일 홈 화면에 바로가기 추가하기

‘아식스’ 정신건강의 날 Everyday Escape

강산들 기자 0 2025.10.13

아식스가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새로운 웰빙 앰버서더로 나타샤 로스웰과 함께 전 세계인에게 ‘Everyday Escape’을 제안한다.

 

최근 스트레스 수준이 높아지면서 웰니스 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긴 비행시간과 높은 비용, 그리고 오래가지 않는 효과 등 한계도 나타나고 있다.

 

유로모니터에 의하면 지난 1년간 전 세계 웰니스 여행 수요는 33% 증가했으며 글로벌 웰니스 인스티튜트에 따르면 사람들이 일주일간의 웰니스 휴가에 평균 1,764달러를 지출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는 일반 여행보다 41% 더 높은 수준이다.

 

그러나 아식스가 최근 웰니스 여행을 다녀온 전 세계 1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평균 1,920km를 이동했음에도 기대했던 효과는 항상 보장되는 것은 아니었다. 응답자의 67%는 웰니스 여행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답했으며 동일한 비율의 응답자는 휴가의 효과가 여행지를 떠날 때 혹은 귀가 직후 사라졌다고 밝혔다. 일부는 오히려 스트레스가 가중되었다고 답했으며 약 32%는 비용을, 25%는 장거리 이동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

 

반면 아식스는 단 159초의 움직임이 정신적 웰빙에 변화를 줄 수 있음을 입증하며 움직임이 정신 건강을 바꾸는 힘을 지니고 있음을 강조한다. 이 연구는 하루 15분의 가벼운 운동만으로도 더 행복한 상태에 도달할 수 있고 그 효과는 일주일간의 웰니스 여행보다 오래 지속되는 것을 입증했다.

 

영국 King’s College London의 브렌던 스텁스 박사는 새로운 Everyday Escape(일상 속 작은 도약) 실험에서 하루 15분의 가벼운 운동을 실천한 참가자들은 웰니스 여행과 비교해 전반적인 정신적 웰빙이 21% 더 크게 향상되었다고 보고했다.

 

실제로 응답자의 71%는 가벼운 운동이 스트레스 완화에 더 효과적이라고 답했으며 65%는 기분 개선에 더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73%는 최근 웰니스 여행보다 정신적 웰빙 효과가 더 오래 지속됐다고 보고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움직임을 통해 자신만의 행복한 공간을 찾을 수 있도록 아식스는 배우 겸 작가이자 웰니스 앰베서더인 나타샤 로스웰을 ‘Everyday Escape 컨시어지로 발탁했다. 로스웰은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작지만 의미 있는 움직임의 순간을 자연스럽게 더해갈 수 있도록 영감을 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모두가 접근 가능하고 부담 없이 웰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