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듀’ 젠지팀에 LCK 챔피언 링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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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듀’ 젠지팀에 LCK 챔피언 링 수여

김지민 기자 0 2025.10.04

 

골든듀(대표 이필성)가 세계 최고 이스포츠 대회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5 결승전에서 우승한 젠지팀에 LCK 챔피언링을 수여했다.

 

우승 반지에는 우승 팀 젠지의 로고와 더불어 결승전 결과 및 각 선수의 소환사명이 각인되어 선수단 전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결승전 MVP로 선정된 바텀 라이너 룰러박재혁 선수에게는 MVP 목걸이도 함께 수여되었고 목걸이에도 역시 MVP 선수의 소환사명이 각인된다.

 


2025 LCK 챔피언 링은 골든듀자체 아뜰리에에서 장인정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세공 기술과 풀미러 폴리싱 기법을 통해 제작되었다. 51개의 다이아몬드와 36개의 사파이어로 화려한 우승의 영광을 담아낸 LCK 챔피언 링은 플래티넘(Pt950)18K 옐로우 골드에 신소재 블루 세라믹을 적용해 특별한 기술력을 자랑한다. 챔피언 링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대표적인 맵 소환사의 협곡이미지를 모던하게 표현하였으며 반지 정면에는 LCK 트로피를, 트로피 양옆에는 선수들을 상징하는 10개의 별이 세팅되어 우승의 기쁨과 영광을 담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한편 골든듀는 이번 2025 LCK 팬 페스타 행사에도 참여해 행사 기간 방문한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LCK 챔피언 링과 MVP 네크리스를 전시하고 챔피언 링 시착 이벤트를 비롯하여 LCK 챔피언 링 뱃지 등 경품 증정도 진행하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한편 올해부터 단일 시즌제로 개편된 2025 LCK 결승전에서는 이전 우승팀 한화생명e스포츠와 젠지가 맞붙었다.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과 바텀 라이너 룰러 박재혁이 대활약을 펼치며 작년 LCK 서머 결승전에서 한화생명에 당한 2:3 패배를 설욕했다. 이로써 젠지는 291패라는 압도적 성적으로 정규 리그 1위에 오른 데 이어 첫 단일 시즌제 챔피언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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