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즈 브랜드 ‘East Pacific Trade(EPT)’이 서울 성수동에 오픈한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가 인기를 얻고 있다.

성수 스토어는 도산과 한남, 명동, 홍대에 이은 국내 다섯 번째 스토어로 오픈과 동시에 국내 팬들과 고객들은 물론 해외 고객들의 방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EPT’ 성수 스토어는 자동차 정비소가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개러지’를 콘셉트로 했다. 거칠고 남성적인 메카닉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공간을 연출했다. 노출 구조물과 중앙에 배치된 클래식 자동차로 차고의 이미지를 재현했으며 우드 소재와 화이트 톤의 조화로 도회적이면서도 감각적인 공간을 완성했다.

또 매장 외부는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인 Remio가 작업한 그래피티로 스트리트한 무드를 강조했으며 또한 브랜드가 추구하는 창작적 에너지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성수 스토어에는 스케이트 보드화와 러닝화, 라이프스타일 스니커즈 등 ‘EPT’의 전 라인은 물론 어패럴과 액세서리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베스트셀러 모델인 Santos의 익스클루시브 컬러인 성수 에디션을 성수점 한정으로 선보인다. 특히 성수 에디션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스페셜 굿즈를 제공한다.

‘EPT’는 성수점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리유저블백을 제공하고 10만원 이상 구매 시 스니커즈와 의류를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매장 내에서는 포토매틱 촬영 이벤트로 추억을 남길 수 있으며 10월 첫째, 둘째 주 주말에는 영수증 번호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 30만 포인트 바우처를 증정한다.

한편 ‘EPT’는 지난 9월 25일 성수 스토어에서 브랜드 관계자 및 초청 게스트를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프리 오픈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F&F 파티에는 켈리 맥주, 이슬 톡톡, 레드불 등 다양한 음료가 제공됐다. ‘EPT’의 프리 오픈 행사에는 국내외 VIP를 포함해 300여명 이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