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하우스의 투자 브랜드 ‘드파운드’가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드파운드’의 이번 도쿄 팝업스토어는 도쿄 내 럭셔리 패션의 성지로 잘 알려진 오모테산도에 위치한 도큐플라자 오모테산도 1층 더쉘터도쿄에서 열린다. 도큐플라자 오모테산도는 다양한 인기 브랜드가 총집합해 있는 패션 테마파크로 일본 및 전 세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핫플레이스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최근 공개된 가을 컬렉션부터 베스트셀러 아이템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자랑한다. 또한 팝업스토어 단독 사은품이 풍부하게 마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드파운드’는 모든 구매 고객 대상 선착순 200명에게 대니 베니 키링을 증정한다. 구매 금액별 사은품으로는 ‘드파운드’의 스테디셀러가 주어진다. 5000엔 이상 구매 시 아를 백을, 10000엔 이상 구매 시 아를 백과 대니 베니 키링을 증정하며 20000엔 이상 구매 시에는 대니 베니 키링과 드파운드 엘보우 패치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함께 제공한다.
3년만에 도쿄에서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는 ‘드파운드’는 패션의 중심지인 일본 도쿄에서도 핫한 오모테산도에 입성함으로써 ‘드파운드’의 일본 내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2024년 3월과 6월에 운영한 나고야 팝업스토어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드파운드’는 이 같은 일본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일본 정규 매장 출점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