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코리아(대표 이기호)가 창립 23주년을 맞아 재단법인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에 2억 2천만원 상당의 신발을 기부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2002년 8월에 설립된 ABC마트코리아는 전 세계 150여개 브랜드를 취급하며 슈즈 카테고리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도하는 원스톱 쇼핑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세분화된 매장 구축을 통한 유통 채널 다변화와 철저한 고객 중심 서비스로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 중이다. 또한 업계 리딩 기업으로서 따뜻한 지역 사회 구현과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특히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20년 밀알나눔재단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고 기빙플러스와 함께 꾸준히 ‘함께그린바자회’를 추진 중이다. 사회취약계층 지원과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 행사로 ABC마트는 바자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신발을 기부해왔다.
올해도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진행된 ‘함께그린바자회’에 약 2억2천만원 상당의 신발을 기부했다. 뿐만 아니라 창립 23주년을 기념해 ABC마트 임직원들이 직접 서울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 임시 매장을 비롯한 총 7개의 기빙플러스 매장에서 판매 봉사활동을 펼쳐 의미를 더했다.
ABC마트가 기부한 신발은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돼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기부돼 장애인, 경력단절 여성, 시니어 등 고용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기호 대표는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으로서 창립기념일을 맞아 임직원들이 다함께 뜻깊은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계속해서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ABC마트는 오는 9월 4일까지 ABC마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 이벤트도 진행한다. ABC마트와 기빙플러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창립 23주년 축하 댓글을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총 5명을 선정해 ABC마트 기프트카드를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당첨자 이름으로 전달하고, 당첨자 본인에게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