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 출발했던 패션 매출 다시 하락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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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출발했던 패션 매출 다시 하락세로

박정식 기자 0 2025.07.23

주간브리핑 7월 셋째 주 패션시장 동향

 

7월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던 패션시장의 매출이 중순 들어 다소 힘이 빠진 모양새다.

 

업계에 의하면 7월 첫째, 둘째 주 소폭이나마 상승 흐름을 보였던 패션시장 매출이 셋째 주 들어서며 하락세로 돌아서며 패션시장에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셋째 주 매출이 전 주에 비해 크게 하락하며 7월 누계 매출을 끌어내렸다. 아웃도어에서는 노스페이스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등 상위권 브랜드의 부진으로 전체적인 시장 분위기에 악영향을 끼쳤다.

 


실제로 지난 71일부터 20일까지 주요 복종별 매출 신장률을 보면 노스페이스7% 하락했고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19% 하락하며 좋지 않았고 코오롱스포츠’ 5%, ‘K2’ 1%, ‘네파’ 1%, ‘블랙야크’ -1%, ‘아이더’ 1%, ‘컬럼비아’ -19%, ‘밀레’ 16% 등으로 브랜드별 편차를 보였다. 이 기간 해당 브랜드의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4.5%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여성복은 쉬즈미스’ 1%, ‘리스트’ 9%, ‘시스티나’ 16%, ‘올리비아로렌’ 4%, ‘베스띠벨리’ 1%, ‘’-3%, ‘지센’ 3%, ‘조이너스’ -11%, ‘꼼빠니아’ -10% 등이었다.

 

어덜트 캐주얼에서는 웰메이드6% 하락했고 올포유’ -9%, ‘피에이티’ 3%로 브랜드별로 편차를 보였다.

 

골프웨어도 지난주 크게 하락했는데 엘르골프’ -23%, ‘레노마골프’ 0%, ‘링스’ 19%, ‘세인트앤드류스’ -13%, ‘테일러메이드’ 24%, ‘와이드앵글’ -1%, ‘마스터바니’ -16%, ‘팬텀’ -3%, ‘파리게이츠’ -10%, ‘’ 7%, ‘JDX멀티스포츠’ -17%로 나타났다.

 

이 기간 백화점은 소폭 상승 흐름을 보였는데 롯데는 백화점은 7.4% 상승했고 아울렛은 1.9%의 신장률을 보였고 현대는 백화점 4.5%, 아울렛 2%, 신세계백화점은 3.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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