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엔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이번 시즌 출시한 ‘블랙야크 키즈’의 기능성 여름 샌들이 큰 호응을 얻으며 여름 신발 판매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블랙야크 키즈’에 따르면 7월 둘째 주 기준 여름 시즌 신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20% 상승했다. 그 중에서도 이번 여름 시즌 주력 제품인 하이브리드형 아웃도어 샌들 ‘프레시어드벤처’와 메리제인 운동화 샌들 ‘웨이브 스텝’ 판매율이 모두 60%가 넘는 등 샌들 신제품이 인기를 얻으며 호조세를 견인했다.
‘프레시어드벤처’는 메쉬 소재로 통기성을 더한 설포가 발등을 편안하게 감싸주며 가벼운 착화감의 여아용 메리제인 운동화 샌들 ‘웨이브 스텝’은 코르크 인솔과 메모리폼으로 땀을 탁월하게 흡수해 준다.
두 제품 모두 특수 고무 배합 솔을 사용해 미끄러움을 방지하고 내구성을 끌어올리는 등 아이들의 시원한 착화감과 활동성을 고려한 기능성이 인기 요인으로 꼽혔다. ‘프레시어드벤처’는 트렌디한 그레이 컬러가, ‘웨이브 스텝’은 범용적인 블랙 컬러가 가장 반응이 좋았고 이어 화사한 라벤더 컬러가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