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이 서울 한남동에 컨셉 스토어 ‘더 리조트 한남’을 오픈했다.
‘조이그라이슨’의 더 리조트 한남은 도심 속 작은 휴양지를 모티브로 매장 곳곳을 라탄 소품들과 테라피 향, 고급스러운 마감재, 쉼의 공간으로 구성하며 마치 여름 리조트를 방문한 듯한 느낌을 그대로 재현하였다.
‘조이그라이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더불어 감도 높은 여름의 무드를 만끽할 수 있는 더 리조트 한남 컨셉 스토어에서는 썸머 컬렉션과 연계한 여름 한정 카바나 브리즈 팝업 이벤트도 선보인다.
더 리조트 한남에 마련된 ‘카바나 브리즈’ 팝업은 지중해의 햇살과 시원한 바람이 머무는 여름의 공간을 컨셉으로 하였으며 ‘조이그라이슨’의 여름 핸드백, 액세서리, 레디투웨어 뿐만 아니라 주얼리 컬렉션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구매 금액에 따라 핸드메이드 솝, 인센스 콘, 핸드크림 등 다양한 기프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전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웰컴 플라워 핀을 한정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일상을 벗어나 여유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매장 내 프라이빗한테라스 카페 공간도 준비되어 있다. 구매고객 전원에게 드링크 바에서 시원한 여름 음료를 제공하며 테라스의 카페 공간은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자유롭게 머물 수 있도록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