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블로’가 아이코닉한 컬렉션 빅뱅 출시 20주년을 맞아 서울 성수의 복합 문화 공간 ‘코사이어티’에서 이틀간의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브랜드의 철학과 정체성을 예술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몰입형 전시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벤트는 지난 20년간 빅뱅 컬렉션이 남긴 유산을 조명함과 동시에 ‘워치스 앤 원더스 2025’에서 공개된 주요 신제품들과 ‘위블로’의 히스토리컬 피스들을 함께 선보였다. 역사적인 헤리티지 모델부터 새롭게 출시된 최신 타임피스에 이르기까지 이번 전시는 ‘위블로’의 선구자적 정신과 ‘빅뱅 레볼루셔너리’ 마인드셋을 기념하는 오마주였다.
설치 작품은 ‘위블로’의 DNA를 구성하는 네 가지 핵심 소재인 매직 골드, 세라믹, 사파이어, 러버를 주제로 구성되었다. 각 소재는 조각 오브제, 몰입형 비주얼, 예술적 설치물로 표현된 개별 공간을 통해 독특한 특성을 감각적으로 재해석했다. 이 요소들은 ‘위블로’의 핵심 철학인 ‘아트 오브 퓨전’을 완벽하게 구현했다.
밤이 되자 행사장은 더욱 역동적인 공간으로 변했다. 라이브 DJ 세트로 시작된 이브닝 파티는 ‘위블로’의 창의적인 에너지와 정신을 그대로 담아냈으며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특히 ‘위블로’의 프렌즈인 박세리, 강민구를 비롯해 엑소 카이, 미야오, 김선호, 추영우, 신현지, 이창섭, 윙 등 패션, 스포츠, 예술, 미식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