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스타필드 고양점에 미국 어반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킨’의 국내 다섯 번째 매장이자 첫 번째 가라지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스타필드 고양점 1층에 위치하며 66㎡(20평)으로 국내 ‘킨’ 매장 중 최대 규모다. 고프코어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은 ‘킨’은 자연과 도심을 넘나드는 브랜드 컨셉을 반영해 매장 내부를 풍부한 나무와 식물을 소재로 꾸며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
‘킨’은 쇼핑몰 특유의 넓은 공간을 활용해 신발부터 의류, 가방, 모자 등 전 제품을 자유롭게 전시해 브랜드의 철학와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한다. 동시에 ‘킨’ 특유의 기능성과 라이프스타일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해 고프코어 마니아들과의 접점을 넓일 계획이다.
‘킨’ 가라지 매장은 브랜드 방향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중대형 규모의 콘셉트 스토어로 현재 미국 3개, 일본 11개 등 전세계에 매장이 운영 중이다. 국내에서는 이번 스타필드 고양점이 첫 번째다.
스타필드 고양점은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패밀리 고객이 주를 이루는 쇼핑 명소로 폭넓은 사이즈와 스타일을 갖춘 킨의 제품을 소개하기에 최적의 입지로 평가된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가을겨울 시즌의 재스퍼 모델 신규 컬러인 버치/바이슨 2종을 해당 매장에서 단독 선공개하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키링, 마스킹 테이프, 스티커 팩을 선착순 증정한다. 여름 시즌을 맞아 샌들 구매 고객에게는 신발 꾸미기용 액세서리 키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킨’은 일상부터 캠핑·등산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까지 아우르는 고프코어 대표 브랜드로 고객 저변을 꾸준히 확대해가고 있다. 국내외 브랜드와의 이색 협업과 아웃도어 행사 후원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기능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