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코카콜라와 원더플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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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코카콜라와 원더플 캠페인

강산들 기자 0 2024.05.02

비와이엔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한국 코카콜라의 원더플 캠페인3년 연속 동참해 힘을 보탠다. 

 

지난 430일 종로구 소재 한국코카콜라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서는 블랙야크와 한국코카콜라를 비롯해 SSG닷컴, 이마트, 지마켓, 요기요, 테라사이클코리아, WWF(세계자연기금) 8개 기업 및 기관이 원더플 캠페인시즌5 공동 진행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원더플(ONETHEPL)’한 번(ONE) (THE) 사용되는 플라스틱(PL)’을 줄인 말로, 순환 경제 구축 및 투명 음료 페트병 자원 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2020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한국 코카-콜라의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이다.

 

3년째 한국 코카콜라와 손을 잡게 된 블랙야크는 자사의 자원 순환 기술을 활용해 캠페인 참가자들에게 지급될 리워드 아이템 제작을 맡는다.

 

지난 시즌3~4, 페트병을 재활용한 캠핑 앞치마 및 보랭 의자, 버려지는 청바지 원단과 폐 자동차 시트를 재활용한 캠핑 앞치마 등을 제작해 큰 호응을 얻었던 블랙야크는 올해 캠페인 시즌5 리워드 아이템으로 사이드 테이블과 패커블 백을 기획해 선보인다.

 

사이드 테이블은 상판 부위에 페트병 병뚜껑을 재활용한 소재를 적용했으며 길이 조절이 가능한 테이블 다리로 사용자의 활용성을 높였다. 단일 소재로 제작해 사용을 다한 후 분리배출 하면 추가적인 재활용이 가능하다.

 

패커블 백은 휴대용으로 접었을 때 코카-콜라의 캔 모양이 되는 것이 특징으로 가방의 원단은 해양 폐 어망을 재활용한 나일론 소재를 적용했다. 섬유의 섬유 재활용(Fiber to Fiber recycle)을 구현한 백으로 순환 경제문화를 확산하는 원더플 캠페인의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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