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시장의 이유 있는 성장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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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시장의 이유 있는 성장 이유는

강산들 기자 0 2024.04.08

지난 1분기 아웃도어 시장은 여전히 노스페이스의 독무대였다. 

 

업계에 의하면 지난 1분기 전체 아웃도어 시장은 전년 대비 1.5% 성장했는데 이 같은 성장의 90% 이상을 노스페이스가 담당하며 시장을 이끌었다. 특히 노스페이스의 독주 체제가 이어지며 빈익빈부익부 현상이 더욱 뚜렷해졌다.

 

노스페이스는 지난 1분기 매출에서 2위 브렌드와 2배 이상 차이를 보이며 독주체제를 굳건히 했다. ‘노스페이스는 지난 1분기 웬만한 중견 패션 기업의 연 매출인 268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실제로 지난 1분기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의 매출을 보면 노스페이스가 전년 대비 15.5% 상승한 2681억원으로 다른 브랜드를 크게 앞섰다. 지난 3월에는 876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 대비 20% 신장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같은 기간 116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0.9%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런칭 후 꾸준하게 성장하며 노스페이스의 턱밑까지 쫓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1위와의 차이거 크게 벌어졌다.

 

이어 ‘K2’1분기 813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대비 11.8% 하락했고 코오롱스포츠는 전년 대비 1.1% 상승한 793억원, ‘네파3.9% 하락한 683억원, ‘블랙야크’ 9.3% 하락한 649억원으로 치열한 중위권 싸움을 벌였다.

 

이어 아이더는 전년 대비 3.4% 하락한 494억원, ‘컬럼비아’ 7.8% 하락한 97억원, ‘밀레’ 2.9% 하락한 72억원으로 1분기 매출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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