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빈티지 ‘MMM JEANS’ 런칭

instagram facebook youtube
뉴스 & 이슈
▶ 모바일 홈 화면에 바로가기 추가하기

1970년대 빈티지 ‘MMM JEANS’ 런칭

민신우 기자 0 2024.04.05

 

 

‘MMM JEANS(엠엠엠 진)’1970년대 빈티지 데님을 기반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심플한 스타일을 제안하며 런칭한다.

 

‘MMM JEANS’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실루엣과 퀄리티 있는 소재, 세심한 디테일로 웨어러블함을 중시하는 데님 웨어 브랜드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자유롭고 화려했던 1970년대 무드를 동시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했다. 트렌디한 하이라이즈와 편안한 미드 라이즈, 벨 보텀 스타일의 플레어와 와이드 핏, 쇼츠부터 롱 팬츠까지 다채로운 실루엣을 선보이며 부드러운 소재로 무게감을 덜어내 일상에서 가볍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키 아이템인 시그니쳐 플레어 데님은 1970년대 글램룩을 모던하게 풀어냈다. 복부와 허리를 안정감 있게 잡아주는 디자인과 무릎 시작점부터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플레어 라인이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까지 준다. 여기에 뒤 포켓의 밸런스와 일자 오비 등의 디테일은 여성의 바디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레트로한 감성이 돋보이는 미드라이즈 트위스트 와이드 데님은 가벼운 무게감의 코튼 소재와 자연스러운 워싱으로 데님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린 데일리 팬츠로 시크하고 여유로운 느낌이 묻어난다. 무릎 선 아래로 슬림하게 내려오는 하이라이즈 크롭 데님은 서부의 카우보이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라인 디테일로 다리의 윤곽을 잡아준다. 스판사가 섞인 소재로 활동성까지 높였다.

 

 


또한 1970년대 향수가 묻어나는 오버롤즈는 상체부터 슬림하게 떨어지는 핏과 무릎 밑의 세미 플레어 실루엣이 매력적이며 허리를 끌어 올려 몸의 비율을 완벽하게 잡아주는 하이라이즈 팬츠는 와이드한 핏과 클래식한 9부와 11, 3부와 5부의 쇼츠 스타일로 다양하게 선보인다. 여기에 캐주얼한 미니스커트와 깊은 슬릿과 데미지 밑단으로 쿨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맥시스커트 등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데님과 매치하기 좋은 다양한 티셔츠 라인도 함께 선보인다. 레트로 무드의 컬러 믹스가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크롭 티셔츠와 활용도가 높은 베이직한 크루넥 티셔츠, 헨리넥 와플 티셔츠, 립 탱크 톱 등을 출시했다.


 

 

또한 ‘MMM JEANS’의 로고로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클로버 그래픽과 하트 그래픽 티셔츠, 핸드 드로잉으로 빈티지한 감성을 살린 로고 크롭 티셔츠, 타이트한 허벅지 라인 아래로 우아하게 퍼지는 플레어 스웻 팬츠도 함께 만날 수 있다.

 

‘MMM JEANS’42일부터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으며 런칭을 기념한 팝업스토어를 412일부터 18일까지 현대 본점에서 진행한다. 팝업스토어에는 ‘MMM JEANS’의 전 라인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소정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5월 말에는 현대 판교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