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쳐스코리아(대표 윌리탄)가 지난 1일부터 프렌드쉽워크 2024의 참가자 접수를 시작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프렌드쉽워크 2024는 오는 6월 8일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되는 러닝 이벤트다. 이번 대회는 2016년 스케쳐스코리아가 한국에 직진출한 이후 처음 개최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로 소비자들과 대면하고 소통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대회 코스는 10km 러닝과 5km 워킹 2개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오전 9시 평화광장에서 출발해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을 연결하는 코스로 러닝과 워킹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는 러닝 대회에 집중되어 있는 한국의 스포츠 브랜드 이벤트와의 차별점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스케쳐스 러닝화 제품 고런 7.0이 포함된 얼리버드 스페셜 패키지를 제공한다.

고런 7.0은 반발력이 뛰어난 Hyper Pillar 기술과 충격흡수 및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초경량 인젝션 쿠셔닝 ULTRA GO 기능이 더해져 러닝 시 더욱 편안함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또한 부드러운 피팅감을 선사하는 Skechers M-Strike 기술과 통기성을 제공하는 Air-Cooled Goga Mat 인솔로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시켜 고강도 러닝에도 발을 편안하게 해준다.

얼리버드 스페셜 패키지는 오는 7일 신청이 마감되며 일반 참가 모집은 당월 19일에 종료된다. 단 선착순 모집으로 기간 내 접수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10km 러닝, 5km 워킹 총 1,000명이며 참가비는 얼리버드 스페셜 패키지 7만원, 러닝 5만원, 워킹 3만원이다.

대회 당일에는 스케쳐스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 다양한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