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마틴’이 옷에 아트를 담아내는 디렉터 박문수의 브랜드 ‘더뮤지엄비지터’와 홍대 라이브 하우스에서 슈즈 커스터마이징 ‘DIY DOCS’를 진행한다.
60년이 넘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닥터마틴’ 1461 슈즈와 ‘더뮤지엄비지터’와의 만남은 두 브랜드의 공통된 ‘자아 표현 상징과 대변’이라는 철학을 기념하기 위해 실행됐다.
커스터마이징에 캔버스로 제공된 1461 슈즈는 ‘더뮤지엄비지터’만의 강렬한 드로잉 아트 및 색채와 어우러지는 캐주얼 무드의 슈즈로 재탄생했다.
한편 슈즈가 전시되는 홍대 라이브 하우스는 작년 9월 새롭게 오픈한 ‘닥터마틴’의 음악 컨셉 매장이다. 국내에 있는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직접 착용해 볼 수 있는 공간, 영국 팝 감성 LP 디스플레이, 콘서트 전용 라이브 하우스까지 갖춰 소비자 경험을 극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