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씨패션하우스(대표 김나정)가 아마추어 주니어 골프선수 단젤라샤넬 양과 공식 ‘셀티골프’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을 대표할 골프신동으로 유명한 단젤라샤넬 선수는 중등부 선수이지만 현재 한국 골프협회(KGA) 상위 랭커이며 지역 대회를 석권하고 있다.
단젤라샤넬 선수와 공식 후원한 ‘셀티골프’는 오는 3월부터 시작되는 대회를 시작으로 공식대회에 착용할 의류를 후원하게 된다.
김나정 대표는 “한국의 미래를 책임질 최고의 재능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마추어 TOP 선수와 후원계약을 체결하게되었다. 한국 골프계를 이끌 대표 선수의 성장과정을 ‘셀티골프’가 함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셀티골프’는 이번 시즌부터 골프 브랜드로서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주니어 선수 후원 확대는 물론 KLPGA, KPGA 투어 프로 선수 의류 메인 스폰서 체결과 크루 1기인 ‘셀티즈’를 통한 마케팅 활동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에 오는 2월 국내 KLPGA 투어 프로선수 4명과 공식 후원 협약식을 체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