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 ‘레포시’ 갤러리아 명품관 첫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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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MH ‘레포시’ 갤러리아 명품관 첫 매장

김지민 기자 0 2023.11.03

 

 

LVMH 그룹 주얼리 하우스이자 3대에 걸친 헤리티지를 가진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레포시113일 갤러리아 명품관 EAST에 국내 1호 부티크를 오픈한다.

 

레포시1957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콘스탄티노 레포시에 의해 설립되었다. 아들 알베르토 레포시가 브랜드를 이어받아 1978년 모나코 왕국의 수도로 사업을 확장한 후 레포시는 모나코 왕실의 공식 보석상으로 지정돼 화려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프랑스 파리의 방돔 광장으로 자리를 옮긴 레포시는 2007년 손녀 가이아 레포시를 하우스의 아티스틱 디렉터로 임명했으며 2015년에는 공식적으로 LVMH 그룹 주얼리 하우스 브랜드로 들어가며 하이 주얼리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전통적인 주얼리 코드를 재창조해 신선하고 모던한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가이아 레포시의 작품은 시대를 초월한 아방가르드함이 돋보이며 예술적, 건축적 영감과 장인 정신을 결합한 브랜드만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감각을 느낄 수 있다.

 

최상의 보석만을 취급하며 프랑스 파리 방돔 광장 한복판에서 오랜 기간 자리를 지켜온 주얼리 장인의 노하우를 담고 있는 레포시는 올해 한국 시장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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