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노블리어’ 2023 패패부산 전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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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블리어’ 2023 패패부산 전시 성료

민신우 기자 0 2023.11.03

아노블리어가 지난 10월에 진행된 2023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이하 2023 패패부산)에 참여해 전시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올해로 31주년을 맞은 패패부산은 중소 신발, 섬유, 패션 브랜드들의 복합전시로 진정성 있는 작은 브랜드 시대의 개막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는 패션 문화와 트렌드를 공유하고 비즈니스를 위한 상담과 수주 등을 통해 중소 패션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아노블리어‘2023 패패부산에 참여해 ‘City of Light’를 주제로 한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전시장을 찾은 많은 바이어와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해외 바이어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냈다.

 

아노블리어의 가을겨울 컬렉션은 여유롭게 거리를 거닐며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하고 이를 통해 스스로를 더욱 사랑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완성했다. 전시에는 다양한 소재와 패턴으로 완성한 셔츠, 클래식한 무드의 스웨터, 터틀넥, 카디건 등의 니트류와 팬츠 등이 소개되었고 아노블리어의 주력 상품인 셔츠는 물론 니트 아이템도 높은 인기를 끌었다.

 

특히 누적 판매 25,000장을 넘어선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오버핏 크롭 카라 카디건의 반응이 뜨거웠다. 100% 코튼 소재로 관리가 쉽고 여유 있는 오버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고급 편직 기술을 통해 기존 카디건에서는 볼 수 없는 라운드형 카라로 완성도를 높였다.

 

도톰한 두께감과 따뜻한 컬러가 매력적인 테일 옴브레 체크 셔츠는 울 혼방의 굵은 원사로 직조한 원단과 기모 가공으로 보온성이 뛰어나며 캐주얼한 무드로 활용도가 높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클래식한 케이블 짜임의 피셔맨 니트인 메종 피셔 니트 스웨터와 탄탄한 조직감과 여유 있는 핏으로 멋스럽게 착용하기 좋은 보더 치노 팬츠등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신상으로 일본 수입원단을 사용한 프리미엄 셔츠라인을 공개하였다. 원단과 부자재, 봉제도 높은 수준으로 제작된 프리미엄 라인은 셔츠 브랜드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한편 미니멀과 트렌디한 감각을 더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 퀄리티 있는 소재를 사용해 웨어러블함을 강조한 아노블리어의 23FW 컬렉션은 브랜드 공식 온라인 몰과 무신사, 29c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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