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듀(대표 이필성)가 종로구 가회동에 위치한 한옥 시리재에서 미의 향유 x 행복작당을 열었다.

깊어가는 가을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행복작당’ 행사는 매거진 행복이 가득한 집이 주최하는 북촌의 한옥 오픈하우스 이벤트로 ‘골든듀’는 리미티드 에디션 2023 아일랜드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며 서울 우수 한옥 시리재에서 신비로운 섬 제주를 보고 듣고 느끼며 향기로 담아 간직할 수 있는 ‘미의 향유’를 컨셉으로 한 전시를 준비했다.

행사장은 제주의 석(石), 풍(風), 수(水)를 담은 세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었으며 제주의 돌과 자연 속에 디지털 영상이 플레이되는 ‘석(石)’ 공간과, 경기도 무형문화재 이수자인 자수장과 협업해 선보인 자수와 향기를 담은 부채테이블 그리고 유색 제품이 어우러진 ‘풍(風)’ 공간, 제주 쇠소깍의 자연, 물의 파동과 소리를 담은 전시 공간인 ‘수(水)’ 공간에서 2023 아일랜드 컬렉션을 조화롭게 소개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각 공간의 분위기에 맞게 조향사와 협업하여 제주 모티브의 돌, 바람, 물, 꽃 4가지 향기를 직접 제작하여 리미티드 주얼리 제품과 함께 향을 경험할 수 있어 더욱 특별했다.

또한 행사장에서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시 각 전시공간의 향을 레이어링한 향낭주머니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좋은반응을 얻었다.

한편 행사장에 방문한 ‘골든듀’ 뮤즈 한지민은 모던한 무드의 블랙 원피스에 아름다운 제주의 모습을 오롯이 표현한 ‘골든듀’ 아일랜드 컬렉션 제품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한지민은 제주의 숨은 비경 중 한곳인 사려니 숲길에서 영감을 받은 ‘송오브윈드(Song of Wind)’ 그린투어멀린 5.99캐럿 목걸이, 청옥빛 절경의 쇠소깍을 담은 ‘송오브오션(Songof Ocean)’ 탄자나이트 11.15캐럿 반지 그리고 애월의 해안가를 표현한 ‘로맨틱파라다이스(Romantic Paradise)’ 사파이어 귀고리까지 다채로운 색채의 리미티드 주얼리를 완벽하게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