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의 헤리티지를 간직한 프렌치 워크웨어 ‘르몽샐미셸’이 한남동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매장과 카페를 한데 엮은 공간으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우드를 메인으로 한 내추럴한 분위기와 은은한 프렌치 감성이 느껴지는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브랜드의 오리진인 르몽생미셸 프랑스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들을 국내에서도 동일하게 만날 수 있다.

특히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워크자켓을 보다 다양해진 디자인과 컬러로 만날 수 있다. 가장 인기가 많은 블루 컬러를 비롯해 버건디, 애쉬 핑크, 시트러스, 카멜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컬러 웨이와 베이직한 디자인의 몰스킨 워크자켓, 가볍고 편안한 코튼 트윌, 오버되는 루즈한 핏의 개버딘 워크자켓 버전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서울 리미티드 에디션 워크자켓’도 출시하며 각 워크자켓의 넥라벨에는 프랑스의 생산자가 직접 작성한 고유번호가 쓰여있어 더욱 특별하다. 여기에 셔츠와 티셔츠, 스웻 등의 어패럴과 가방, 볼캡은 물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과 굿즈도 함께 구성했다.

세계 최초의 ‘르몽생미셸 르카페’도 동시에 오픈했다. 차분하고 안정적인 무드로 편안하게 쉬어가기 좋은 카페는 브랜드 로고가 각인된 쿠키를 포함한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고 로스팅 원두, 핸드드립백, 캡슐커피 등 카페 한정 MD 상품도 마련되어 있다.

‘르몽생미셸’은 플래그십 스토어와 카페 오픈을 기념해 전 구매 고객 대상 르카페 아메리카노를 무료 증정하며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한하여 에코백을 증정한다.

한편 ‘르몽생미셸’은 지난 5월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정식으로 한국에 런칭하였으며 이어 진행된서울숲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오프라인에서도 ‘르몽생미셸’을 만나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요청으로 이달 10월 29일까지 신세계 강남점 팝업스토어를 진행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