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가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프리미엄 아웃도어 스타일로 확장하는 ‘듀베티카’의 새로운 글로벌 방향성을 공개했다.

몽클레어 출신 CEO가 이탈리아를 베이스로 설립한 프리미엄 브랜드 ‘듀베티카’는 지난달 22일 2024 SS 밀라노 패션위크 프레젠테이션 현장에서 ‘밀라노 도심 속에서 즐기는 럭셔리 글램핑’을 테마로 한 컬렉션을 통해 ‘듀베티카’만의 새로운 프리미엄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였다.

‘듀베티카’의 24SS 시즌 컬렉션은 고급스러우면서도 기능적 측면을 살린 고어텍스 소재와 아웃도어 디테일을 강조한 아이템들을 메인으로 내세우며 ‘듀베티카’의 정체성을 살린 아웃도어 제품군을 더욱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뛰어난 기술이 결합된 편안한 소재와 세련된 컬러, 디자인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으며 특히 자연이 연상되는 내추럴 컬러부터 생동감 넘치는 비비드 컬러와 사랑스러운 파스텔 컬러까지 다양하고 인상적인 컬러 스펙트럼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듀베티카’ 관계자는 “국내 론칭 이후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프리미엄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듀베티카’는 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에 ‘듀베티카’만의 프리미엄한 감각을 더해 다양한 매력을 담은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프리미엄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글로벌로 도약할 듀베티카의 모습을 기대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밀라노 프레젠테이션 현장에는 글로벌 프레스와 바이어들을 비롯해 배우 기은세와 아이린 등의 셀럽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