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컬렉터블 거래 플랫폼 에픽원이 시계 애호가로 유명한 안정환의 시계 경매 컬렉션을 내달 4일까지 2주간 선보인다.
입찰 경매가 시작되는 제품은 추정가 1천만원 ~ 4천만원 상당의 롤렉스 데이토나, 요트마스터, 데이저스트, 오메가 문워치 시계 제품 총 4점이며 에픽원 앱을 통해 온라인 경매로 진행된다. 경매에 나온 시계 중 안정환 착용 오메가의 문워치 제품은 ‘달에 간 최초의 시계’로 가장 독보적인 헤리티지를 가진 모델이며 롤렉스의 데이토나는 ‘폴뉴먼의 데이토나’처럼 유명 셀러브리티 착용 시계로 전 세계 시계 경매에 출품 될 때 마다 최고가를 찍는 모델 라인이다.
에픽원은 고가 컬렉터블 제품의 거래를 선도하며 사업 설립 1년이 채 안되었지만 누적 매출액 100억, 누적 매입거래액 130억 원을 돌파, 35억 원 가량의 투자 유치를 성사 시키는 등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하이엔드 전문 거래 플랫폼 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롤렉스, 까르띠에, 오메가, 에르메스 등 최소 500만원 이상의 고가 명품의 감정, 진단, 전액 보험이 들어간 1:1 프리미엄 배송을 지원하고, 전국 연식별 중고 매물 가격의 투명한 공개를 통해 고가 제품의 정보 비대칭성 문제를 해결한다. 에픽원 플랫폼에서 거래된 최고가액 제품은 6,600만 원이며, 평균 거래되고 있는 객단가는 1,800만 원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