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대표 신찬호)가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걸스케이트보드’의 팝업스토어를 9월 21일부터 9월 26일까지 서울 한남동 SHOP EPP에서 진행된다. 

1993년 LA에서 시작된 ‘걸스케이트보드’는 미 서부의 스트리트 컬쳐와 스케이트보드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로 자유로운 감성의 캐주얼웨어와 액세서리, 데크(Deck) 등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23SS 컬렉션을 시작으로 첫 선을 보였으며 MZ세대를 중심으로 브랜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최근 공개된 23FW 컬렉션과 인기 상품, 데크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요즘 같은 간절기에 가볍게 걸치기 좋은 윈드브레이커와 바시티 자켓 등의 아우터를 비롯해 활용도가 높은 니트웨어와 파라슈트 팬츠, 웨어러블 한 무드의 스웻 아이템을 선보인다.

특히 은은한 광택이 도는 나일론 소재에 애드버타입 로고를 고무 라벨로 연출해 스트리트 한 무드를 더한 윈드브레이커는 어깨 절개선에 리플렉티브 파이핑으로 디테일을 더했다. 코듀로이 원단과 밑단의 라인 배색이 멋스러운 코듀로이 바시티 자켓과 지금부터 초가을까지 입기 좋은 리버시블 세르파 자켓, 부드럽고 포근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헤어리한 소재의 니트 풀오버도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꼭 눈 여겨 봐야 할 아이템이다.

또한 비니와 볼캡, 키 체인과 데크까지 걸스케이트보드의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다양한 액세서리도 함께 만날 수 있다.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팝콘을 증정하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시 전 품목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걸스케이트보드의 인스타그램 팔로우 시 감열 사진기를 이용한 사진 촬영과 함께 꽝 없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는 브랜드의 자유로운 무드를 느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