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 힐피거’가 ‘타미 진스’와 ‘어웨이크 뉴욕’이 함께한 ‘타미 X 어웨이크 뉴욕’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발표한다.

이번 컬렉션은 ‘어웨이크 뉴욕’의 현대적인 정신과 전통 깊은 ‘타미 힐피거’의 디자인이 만나 1990년대 힙합 시대를 풍미했던 백 투 스쿨 스타일로 리메이크되었다.

‘어웨이크 뉴욕’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젤로 바크는 “뉴욕의 고등학생에게는 핏이 전부죠. 고등학생 시절 타미를 입었을 때 나 자신이 누구인지 증명할 수 있는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이번 컬렉션을 통해 우리는 그러한 에너지와 소속감을 전하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했다.

1990년대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은 이번 캡슐 컬렉션은 12개의 아이템으로 전개한다. 주요 아이템으로는 뉴욕 시티가 프린트된 리버서블 알래스카 푸퍼와 ‘어웨이크 뉴욕’ 데이지와 타미 진스의 플래그가 포인트로 어우러진 플리스 재킷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