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XG’가 9월 골프웨어 브랜드 평판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9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에서 ‘PXG’가 지난 8월에 이어 9월에도 1위에 올랐다. 2위에는 ‘제이린드버그’가, 3위 ‘타이틀리스트’, 4위 ‘지포어’, 5위 ‘나이키골프’ 순으로 나타났다.

‘PXG’는 지난 8월 빅데이터 13,305,575개와 비교하면 8.25% 증가했는데 세부적으로 브랜드소비 3.71% 하락, 브랜드소통 6.56% 하락, 브랜드확산 20.56% 상승했다.

또 9월 골프웨어 브랜드평판 30위 안에는 PXG, 제이린드버그, 타이틀리스트, 지포어, 나이키, 클리브랜드, 왁, 팬텀, 아디다스, 어뉴, 핑, 캘러웨이, 빈폴골프, 데상트골프, 디즈니골프, 볼빅, 헤지스골프, 레노마골프, 테일러메이드, LPGA, 파사디, 풋조이, 엘르골프, 벤제프, 미즈노, 르꼬끄골프, 닥스골프, 파리게이츠, 던롭, 언더아머 등이 포함됐다.

주요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보면 ‘PXG’는 참여지수 211,838, 소통지수 309,882, 커뮤니티지수 649,28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71,004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034,206과 비교해보면 13.23% 상승했다.​​

‘제이린드버그’는 참여지수 186,206, 소통지수 180,381, 커뮤니티지수 523,896로 브랜드평판지수 890,482였다. 지난 8월 931,626과 비교해보면 4.42% 하락했다.​​

‘타이틀리스트’는 참여지수 119,723, 소통지수 261,082, 커뮤니티지수 461,569로 브랜드평판지수 842,374였고 지난 8월 598,654와 비교해보면 40.71% 상승했다.​​

‘지포어’는 참여지수 98,576, 소통지수 217,687, 커뮤니티지수 455,194, 브랜드평판지수 771,458였고 지난 8월 607,453에 비해 27.00% 상승했다.​​

‘나이키’는 참여지수 72,944, 소통지수 278,658, 커뮤니티지수 405,035, 브랜드평판지수 756,637,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772,123에 비해 2.01% 하락했다.​

한편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골프웨어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