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어스’가 9월 11일 국제연합 본부(United Nations Headquarters)에서 기아 퇴치 캠페인인 워치 헝거 스톱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와 유엔 본부 세계식량계획(WFP)의 전무이사인 신디 맥케인이 호스트를 맡아 행사를 진행했으며 10년 전 워치 헝거 스톱 출시를 위해 ‘마이클 코어스’와 함께했던 할리 베리가 참석하여 기아 퇴치를 위한 지속적인 지지를 보여주었다. 이뿐만 아니라 헤일리 앳웰과 같은 세계적인 스타도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워치 헝거 스톱이 설립된 이래 10년 동안 전 세계의 학교에 3천만 개의 급식을 제공하는 등 삶의 변화를 이끌어낸 WFP의 업적을 기념하며 마이클 코어스와 신디 맥케인의 축사로 시작되었다.

마이클 코어스는 WFP에 대한 지원 수준을 늘려 올해부터 매년 300만 끼니에서 400만 끼니의 급식을 제공할 것을 발표하며 기아 퇴치를 위한 선도적인 행보를 보여주었다. 해당 행사는 “ero Hunger(굶주림 제로)에 도달하기 위해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는 사람들로 가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