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유명한 산악인이자 트레일 러너인 킬리안 조넷과 풋웨어 기업 캠퍼가 파트너십을 맺고 출시한 브랜드 ‘노말’이 국내 런칭한다.

스페인 마요르카 해안과 노르웨이 피요르드 사이에서 디자인 및 테스트를 거친 새로운 아웃도어 스포츠웨어 브랜드 국내 선보이는 것.

비엔에프통상이 독점 유통하는 ‘노말’은 ‘사람들이 자연을 즐기고 존중하도록 영감을 준다’는 미션 하에 시작됐다. ‘노말’의 제품은 사람들이 자연을 즐기고 존중하도록 영감을 주는 진정성과 유용성이라는 파트너십의 공유 철학을 반영했다. 또한 기능적이고 성능 지향적이며 오래 지속되는 시대를 초월한 장비를 통해 브랜드의 사명을 표현했다. 브랜드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모든 아웃도어 장비는 마요르카에서 설계되고 노르웨이에서 테스트되었다.

‘노말’은 런칭을 기념해 굿러너 스토어에서 오프라인 단독 런칭 행사를 진행한다. 9월 15일 런칭 일에는 커뮤니티 인플루언서 대상 브랜드 프레젠테이션과 트라이얼 착화 서비스 및 시티 트레일 러닝이 이뤄진다. 9월 16일에는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트라이얼 착화 서비스와 약 8km의 시티 트레일 러닝 행사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최대 30명 선착순 모집 마감으로, 굿러너 온라인 스토어(www.goodrunner.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후에는 11월 12일(일)까지 굿러너 스토어 서울숲점에서 제품 트라이얼 착화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유럽 및 북미 지역에서 시작된 ‘노말’은 노말닷컴과 러닝 제품 전문 편집 스토어인 굿러너 컴퍼니 서울숲점, 더 현대 서울 3층,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5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