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이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아울렛부문 대상을 19년 연속 수상했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마리오아울렛은 국내 최초로 정통 패션 아웃렛을 구현하였고 고객들로부터 지속적이고 변함없는 신뢰를 받아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마리오아울렛 홍성열 회장은 43년 전 패션사업으로 시작하여 ‘까르뜨니뜨’를 론칭하였고 국내에 아웃렛 개념이 생소하던 2001년에 대한민국 최초의 정통 패션 아웃렛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국내 아웃렛 시장을 붐업시킴과 동시에 IMF 외환위기 시절 불 꺼진 구로공단 지역을 수도권 최대 규모의 패션 아웃렛 타운으로 변모시키는 데 지대한 기여를 했다.

마리오아울렛은 현재 총 3개의 쇼핑관으로 구성된 도심 속 복합문화 공간으로 1관은 패션 전문관, 2관은 아웃도어 전문관, 3관은 라이프스타일몰로 특화되어 있다.